제목 | ‘제2회 주소 미래혁신’ 오픈 세미나 개최('24.06.24.)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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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24-10-30 | 조회 | 94 |
작성자 | 관리자(KAIS) | 출처 | 행정안전부 |
‘제2회 주소 미래혁신’ 오픈 세미나 개최 - ‘AI 시대 주소정보의 미래 전망과 혁신전략’을 주제로 주소정책의 발전방향 제시 - 유엔 회원국, 국제기구 등이 참석하는 「유엔 공공행정 포럼」과 연계, K-주소 홍보효과 기대 □ 행정안전부(장관 이상민)는 주소 미래혁신 포럼*과 함께 6월 24일(월), 인천 송도에서 ‘2024년 제2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’를 개최했다. ○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. * 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 관련 분야에 대해 산·학·연·정 전문가(42명)로 정책 제언, 대국민 홍보, 기술개발 등 주소정보의 싱크탱크(Think Tank)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주소미래혁신포럼 발족(’23.12.20.) ○ 이번 세미나는 「유엔 공공행정 포럼(6.24.~6.26.)」과 연계하여 공공행정 포럼 전체회의의 주제인 ‘인공지능(AI)과 정부의 미래’, ‘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활성화’라는 큰 틀 아래 ‘AI 시대 주소정보의 미래 전망과 혁신 전략’을 주제로 주소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세션들이 진행됐다. ○ 특히, 올해부터 대국민 공개 형태로 진행되었으며, 관련 기업 및 일반국민 등이 세미나에 자유롭게 참여했다. □ 송도 컨벤시아 3층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소 미래혁신 포럼 의장인 김대영 카이스트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. □ 「2024년 제2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」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맹성현 카이스트 교수가 ‘AI 시대 미래 전망과 대응 전략’을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진행했다. 이어서 박광동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‘K-주소 정보산업의 국제개발협력 확산방안’을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. ○ 박소아 오케스트로 원장은 ‘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공간정보의 활용방안’에 대해 발표했고, 이채석 카이스트 박사는 ‘주소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 및 확산방안’에 대해서 설명했다. □ 향후, 행안부와 주소 미래혁신 포럼은 1차, 2차와 같이 분기별로 오픈 세미나 형태의 행사를 권역별로 다른 장소에서 다양한 주제로 개최할 계획이다. ※ 서울(3월), 인천(6월), 광주(9월, 예정), 4분기 미정 □ 한편, 이번 세미나가 개최된 인천 컨벤시아 행사장에는 「유엔 공공행정 포럼*」이 5년 만에 대면 회의(마지막 대면회의: 2019년 아제르바이잔)로 개최되고 있다. ○ 행사장 2층에는 주소 정책을 포함한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및 디지털정부 해외진출 우수사례 등 다양한 홍보부스로 구성된 전시관이 조성됐다. ○ 해당 행사에는 유엔 회원국, 국제기구 등이 다양하게 참석하여 해외에 한국형 주소체계(K-주소)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 * (참가규모) 유엔회원국 정부·국제기구 대표되는, 전문가 등 100여 국 1,000여 명 이상 ○ 한국존과 유엔존으로 구성된 전시관에 ‘디지털플랫폼정부길’, ‘유엔공공행정길’, ‘민관협력길’ 이라는 3가지 길을 중심으로 홍보부스별 도로명주소를 부여하여 한국형 주소체계를 바탕으로 부스를 배치하고, 민·관의 여러 우수사례와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다. ○ 주소 정책 현장 홍보부스도 AI·데이터 분야에서 ‘주소, 현실을 넘어 디지털 세상으로’라는 슬로건 아래 KT 협업 메타버스 디지털교육 VR 체험, 주소정보시설 이름 맞추기 이벤트 등을 콘텐츠로 하여 행사 기간인 3일 동안 운영된다. □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“지난해 국제표준에 반영되어 우수성을 입증한 K-주소가 정부와 기업, 학계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이 해외로 진출하길 기대한다”라며, “행정안전부도 입체 주소를 활용한 미래 산업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”라고 밝혔다.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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